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 (문단 편집) == 관련 인물 == * [[박근혜 정부]] *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을 처음으로 폭로한 인물. * '''[[박근혜]] 전 대통령''' - [[이재만(1966)|이재만]] 전 비서관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을 지시한 인물이 바로 박 전 대통령 이었다고 진술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829383|*]] * [[최순실]] - 박근혜가 최순실에게 국정원 특활비를 건내고 최순실 의상비로 돈이 쓰인 사실이 드러났다.[[http://www.nocutnews.co.kr/news/4902096|*]] * [[정호성]], [[안봉근]], [[이재만(1966)|이재만]]([[문고리 3인방]]) - 매달 1억 원의 특수활동비를 007가방에 현찰로 가득 넣어 받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767759|*]] * [[남재준]], [[이병기(1947)|이병기]][* 전 비서실장이기도 하다.], [[이병호(군인)|이병호]] 전 국정원장 - 국정원이 박근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할 당시 국정원장을 재직했다. 특히, 이병기 국정원장 재직시절 정무수석실에 매달 800만 원이 전달되었다는 것이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190594|*]] * [[이원종(1942)|이원종]] 전 비서실장 - 매달 5천만 원씩 세 달에 걸쳐 국정원 특활비 1억 5천만 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792615|*]] * [[최경환(1955)|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국정원 예산 증액을 대가로 이병기 국정원장에게 1억 원의 특활비를 받았다는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0622&iid=2509087&oid=437&aid=0000169964&ptype=052|*]] * [[조윤선]], [[현기환]], [[김재원(정치인)|김재원]] 전 정무수석 - 조 전 수석은 매달 500만 원씩 총 5000여만 원을, 조 전 수석 후임인 현기환 전 수석도 1년간 같은 방식으로 5000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참고로 현 전 수석은 이미 엘시티 비리와 관련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66476|*]] 김 전 수석은 청와대 불법 여론조사 비용을 국정원이 특활비로 대납하게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0901.html|*]] *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전략국장 - '전달책'으로 조 전 수석과 현 전 수석에게 5만 원권 현금 다발을 청와대 인근에서 직접 건넨 것으로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66477|*]] *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 - 자신이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매달 상납금 800만 원 가운데 300만 원은 본인이 갖고, 나머지는 정무수석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190623|*]] * 그 외 청와대 참모진들 -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소속 모든 수석비서관실에 월 500만 원씩 특수활동비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956786|*]] 참고로 [[안종범]]과 [[우병우]]가 이 당시에 경제수석과 민정수석비서관으로 있었다. * [[이명박 정부]] * 김주성, 목영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 - 김 전 실장이 MB에게 특활비 뇌물 수수 사실을 직보한 정황이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5506&oid=032&aid=0002844526&ptype=052|*]] 이 후 후임으로 들어온 목 전 실장도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에게 5천만 원을 상납한 후 수시로 청와대에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해온 정황이 포착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798620|**]] * '''[[이명박]] 전 대통령''' - 특활비 2억 원이 김백중 전 총무기획관에게 건네진뒤 국정원 측으로부터 위법성에 대한 문제를 보고 받은 정황이 드러났고, 직접 자신이 특활비를 받았다는 진술까지 나와버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232629|*]] * [[이상득]] 전 의원 - 이 전 대통령의 친형으로, 국정원에서 당시 원 전 원장에 대한 사퇴 여론 무마용으로 억대의 특활비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9237&oid=055&aid=0000605761&ptype=052|*]] * [[김성호(1950)|김성호]], [[원세훈(1951)|원세훈]] 전 국정원장 - 원 전 원장이 MB정부 국정원장 시절 20여억 원에 가까운 해외공작비를 빼돌려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68824|**]] 또한 김 전 원장도 특활비 2억여 원을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상납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 - 국정원 대북공작금 약 10억여원을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음해공작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274347|*]] *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 - 원 전 원장이 호텔 스위트룸을 1년여간 개인 용도로 빌리는데 대북공작금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이현동 전 국세청장 - 국정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음해공작을 도운 대가로 수천만 원의 대북공작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김진모]] 전 민정 제2비서관 - MB의 핵심 측근이며, 국정원에서 5억여 원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72361|*]] 참고로 [[우병우 사단]] 멤버이기도 하다. * [[권재진]] 전 민정수석,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장석명 전 민정 공직기강비서관 -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 폭로자인 장진수 전 주무관의 입막음용으로 특활비 5천만 원을 사용했다는 의혹에 연루되어 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70398&iid=49545730&oid=448&aid=0000232631&ptype=052|*]] * [[박재완]] 전 정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 김백준 전 기획관의 진술을 바탕으로, 검찰이 박 전 정무수석 시절이 국정원에서 불법 자금을 수수한 정황과 장 전 기획관도 국정원 돈 수수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희중''' 전 제1부속실장 - [[이명박]] 측 내부고발자. 본디 이명박이 국회의원 시절까지 합쳐 15년간 같이 해온 이명박의 최측근이다. 2012년 솔로몬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되자, 이명박이 자신의 뒤를 봐줄 거라고 생각해 1년 3개월의 징역에 대해 어떠한 항소도 없이 감옥에 들어갔지만 이명박은 곧바로 모든 관계를 끊었고, 이로 인해 김희중의 가정이 생활고와 아내의 자살로 파괴되면서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백준이 구속됐지만, 김희중은 구속영장 청구조차 안한 것은 김희중이 검찰에 다 실토하여서 일종의 사법거래라는 설이 있었으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95327|*]], 인터뷰에서 밝힌 공식적인 입장은 [[http://www.hankookilbo.com/v/da38dd32ee744c9eadf0d24e61230cb7|'검찰의 수사가 워낙 탄탄해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다. 여담으로 [[최순실]]의 배신에 분노해 검찰 수사에 협조하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내막을 세상에 알린 [[장시호]]와 묘하게 겹친단 의견도 있다. *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 사실상 [[이명박]] 측 두 번째 내부고발자. MB의 집사라고 불렸지만 1월 중순에 특활비 관련혐의로 구속되었다. 구속 이후에 검찰 조사에 매우 협조적인 태도로 변하였고 두 개의 비수를 이명박의 가슴에 꽂았다. 하나는 영포빌딩 지하 2층 창고의 존재와, 두 번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수석 및 장관에게 전달됐다'''는 핵폭탄급 진술이다. 영포빌딩 지하 창고에서 BBK, 다스 관련 문건에 '''청와대 문건'''까지 나와 이명박을 더욱 궁지로 몰았다. 갑작스럽게 하지만 정확하게 핀포인트로 영포빌딩 지하 2층 창고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고, 거기서 아주 중요한 증거들이 수집되었기에 언론들에서도 누군가 고발자가 있다고 추정하였다. 그리고 그 고발자가 바로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